동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진중진목사)가 지난 29일 동해공설운동장 내 족구장에서 '제 5회 동해시기독교연합회장배 목회자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목회자들의 연합과 친교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건회에 이어 동해와 강릉, 영월, 춘천 등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각자의 기량을 겨뤘다.
진중진 회장은 "치열한 목회현장 속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자리"라며 "이 대회를 통해 힘을 얻고 각자의 현장에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