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오는 5일 오전 11시 목련공원에서 생화 무료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는 목련공원을 방문한 성묘객을 대상으로 200여 개의 꽃다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생화 나눔 캠페인을 운영하고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 기반도 적극 마련할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켜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청주도시공사, 월오지역주민협의체,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와 협약을 하고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 촉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