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돈사 화재…돼지 350마리 폐사

충남 예산군 돈사 화재 진화 모습. 예산소방서 제공

지난 1일 오후 5시 52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35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또 돈사 내부 306㎡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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