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하니' 팬들, 굿즈 향해 달릴 준비하자…팝업 스토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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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돌아온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가 작품의 감동을 이어갈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더 현대 서울점에서 2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점에서 2일부터 23일까지, 용산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에서는 2일부터 16일까지 모두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팝업에서는 패브릭 포스터, 명장면 필름 북마크, 아크릴 키링, 우산 키링 등 100여 종의 오리지널 굿즈를 선보인다.
 
또한 동대문 DDP에서는 오는 30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2차 팝업이 예고되어 작품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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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일인 7일부터는 극장 시그니처 굿즈가 선착순 제공된다. CGV TTT는 주인공 나애리와 하니의 매력적인 비주얼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분위기의 테마로 팬심을 자극한다.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티저 포스터와 미공개 이미지를, 메가박스에서는 나애리와 하니의 변화하는 관계성이 반영된 오리지널 포스터(A3)가 제공한다.
 
씨네Q 스페셜 티켓 또한 티저 포스터와 하니가 달리는 장면으로 구성돼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주말인 11일과 12일 메가박스에서는 아트그라피 상영회가 열린다. 이번 아트그라피 포스터는 하니와 나애리 캐릭터 포스터 2종 1세트로 구성되어 캐릭터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1주 차 현장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달리기 하나로 전국을 제패한 육상스타 나애리와 달리기 천재 하니가 고등학생이 되어 '스트릿 경기'에 참가하며 경쟁과 성장을 펼치는 스포츠 영화로, 오는 7일 추석 연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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