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매드김 작가 개인전 개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포스터. 전주문화재단 제공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의 일곱 번째 전시로 매드김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의 일곱 번째 전시인 매드김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다양한 개인전·단체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최근 전주 명산여관에서 '바리바리전'을 개최한 매드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꽃을 모티프로 현대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 작가들에게는 작품 홍보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예술을 즐기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선 지난 4월부터 지역 작가 8명이 순차적으로 전시를 진행했으며, 이번 매드김 작가의 개인전에 이어 노진아 작가의 전시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친숙한 공간에서 열리는 전시로 시민과 예술이 한층 가까워지고, 생활의 일부로 예술을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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