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전 빵축제' 오는 18~19일 소제동 등서 열려…빵집·행사장 확대

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 102개 빵집이 참여하는 '2025 대전 빵축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14만 명이 몰릴 정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대전의 대표 가을 축제로,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축제를 운영한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다.

지난해 81개에서 올해 102개로 참가 업체를 늘리고 행사장 면적을 지난해보다 배가량 키웠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