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차세대 프리미엄 포도 만나세요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샤인머스캣의 뒤를 잇는 프리미엄 포도 '로얄바인'을 선보인다.

1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로얄바인을 지난 8월부터 판매 중이다.

로얄바인은 '왕족의 포도줄기'를 의미하며, 왕족의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단어 로얄(Royal)에 포도 같은 넝쿨식물을 의미하는 바인(Vine)을 더한 이름이다.  

씨가 없어 껍질 째 먹을 수 있으며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수박의 평균 당도가 10브릭스로 알려진 가운데 로얄바인은 평균 22브릭스 이상, 최고 30브릭스에 이르는 고당도 품종이다.

국내 포도 농가 중 소수의 한정된 농가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클럽 재배' 방식을 도입해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차세대 프리미엄 품종으로 손꼽히는 로얄바인은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 1팩에 2만 4800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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