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서 폐질산 처리하다 폭발…연구원 2명 경상

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4시 57분쯤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의 한 실험실에서 폐질산 처리 과정 중 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실험실 소속 연구원 A씨 등 2명은 이 사고로 눈 통증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은 폐질산 처리 과정 중 폭발이 발생해 질산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