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헌·계현·강민·연호·용승…베리베리, 11월 8일 완전체 팬 미팅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오는 11월 8일 단독 팬 미팅을 연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완전체 팬 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가 오는 11월 8일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 2회에 걸쳐 서울 중구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헬로우 베리 롱 타임'(Hello VERI Long Time)이라는 제목의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2023년 열린 팬 콘서트 '드림 샵'(DREAM SHOP)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여서 진행되는 자리다.

앞서 베리베리 동헌, 계현, 강민은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여기에 연호, 용승까지 함께한 완전체 팬 미팅은 오랫동안 베리베리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고 온'(GO ON)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베리베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 경험을 차근차근 쌓으며 실력을 다지고 있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보이즈 2 플래닛'은 물론 웹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과 대중을 만나고 있다.

온라인 예매처 예스24에서 표를 살 수 있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2일 수요일 저녁 8시, 일반 예매는 24일 저녁 7시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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