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써클차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써클차트에서 이무진의 '에피소드'가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알렸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18년 1월 발매된 작품부터 누적 판매량이 일정 기준을 넘길 경우, 이를 공식 인증해 써클차트에 공표하고 있다. 스트리밍 부문에선 1억 건 달성 시 '플래티넘', 10억 건 이상부터는 '빌리언' 등급을 받는다.
'에피소드'는 '신호등'과 '눈이 오잖아'(Feat. 헤이즈)에 이어 세 번째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23년 12월 발매된 '에피소드'는 이젠 하나의 에피소드가 되어버린 사랑의 추억을 되짚으며 다시금 느끼는 감정의 곡선을 이무진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발매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이무진은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페스티벌 등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