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7개 기관과 농식품산업 상생협력 강화 협약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이 17일 도내 농식품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모두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기업진흥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도 농업생명환경대학,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 4-H연합회, 충북농식품바이오협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기관들은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산 농축산물의 우선 소비와 식품.바이오 가공 원료의 활용, 가공.유통.상품화 기술 개발과 산업화 지원, 공동 연구 개발과 기술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충북농기원 조은희 원장은 "생산자.기업.연구기관이 함께 하는 원스톱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와 함께 농업기술원이 보유한 기술과 특허를 지역 식품기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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