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홍성학 대표 "충북교육감 진보후보 이르면 다음달 중순 결정"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논의 올초부터 시작
합의추대 안되면, 경선 추진 12월 중순 마무리 희망
"교육 대개혁 없이는 사회 대개혁도 없어"
"입시경쟁 교육에 머물러서는 안돼, 미래도 가야"
"진보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는 것, 진영논리 아냐"

홍성학 충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추진위원회 상임대표. 충북CBS

[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최근 고수익 해외 일자리 사기를 당한 한국인들이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된 뒤 감금되거나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랐죠.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감금 신고는 지난 2021년 4건, 이듬해 1건에 불과했지만 2023년 17건을 기록한 뒤 지난해 220건, 올 들어서는 지난 8월까지만 330건으로 폭증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폭증하는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대응팀이 캄보디아로 날아갔습니다. 외교부를 중심으로 경찰과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관련 부처 합동 대응팀인데요. 대응팀은 먼저 현지 당국의 단속으로 구금된 한국인들의 송환을 추진합니다. 또 한국인 대학생 고문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 협조를 캄보디아 당국에 요청하고 부검과 시신 운구 절차를 비롯해 향후 공동조사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국민을 겨냥한 범죄가 더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가 급파한 대응팀의 활동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긴 추석 연휴부터 가을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오전에도 비가 내렸고 모레까지 비 예보가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오늘 첫 번째 <직감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충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충북교육연대 등 도내 23개 단체가 연대한 충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출범을 했습니다. 출범과 함께 공식 활동에 들어갔는데 후보자 등록 마감이 내일(17일)까지라고 합니다. 그동안 추진 상황은 어땠고 또 출범 의미와 앞으로 활동 계획까지 충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추진위원회 홍성학 상임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홍성학 상임대표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 홍성학>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김종현> 반갑습니다. 우선 지난달이죠, 9월 30일에 충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추진위원회가 출범을 했습니다. 출범과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하고 평등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는 새로운 충북 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단일후보를 반드시 세우겠다. 이렇게 밝히셨어요. 추진위원회의 출범 의미 설명 좀 직접 해주세요.

◆ 홍성학> 그 전에요. 7월 30일 날 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출범 기자회견 하기 전에 7월 22일 날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기 위한 구성을 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23개 단체가 참여해서 구성이 됐습니다. 그리고 올 초에 7월 22일 준비위원회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올 초부터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다시 또 그 준비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쭉 이어져 왔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저희가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를 탄생시키고 싶은 것은 말 그대로 민주진보 우리 교육이 앞으로 민주진보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한다라는 시대적인 사명, 소명 이런 것을 담아내기 위해서 저희가 시작을 했습니다.

◇ 김종현> 예, 그렇군요. 도내 23개 단체가 함께 이제 뜻을 모으셨다고 설명을 해 주셨는데 앞서서 잠깐 그간의 경과를 좀 말씀을 해주셨어요. 2개월 정도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된 것 같은데 그 전부터 또 꾸준히 이런 논의가 있어 왔습니까?

◆ 홍성학> 네. 올 초부터 아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올 초부터 7월 22일 날 기자회견한 것은 준비위원회, 추진위 준비위원회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추진위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기 위한 사전 준비 모임이 올 초부터 있었습니다.

◇ 김종현> 올 초부터 이 사전 준비 모임이 있으셨고. 그 사전 준비 모임을 가지시기까지 또 어떤 문제 의식이 또 있으셨을 것 같은데 현 충북 교육에 어떤 평가를 내리시는 그런 부분이 있으실 것 같아요.

◆ 홍성학> 충북 교육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 전체 교육의 문제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12.3 비상계엄이 있었고 그 이후에 사회 대개혁에 대한 문제 의식이 시민 전체적으로 확산이 됐는데요. 그 시민들의 움직임 속에서 일어난 사회 대개혁 속에서 교육 대개혁 없이는 사회 대개혁이 있을 수 없다. 우리 교육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지금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을 길러낸 것이 바로 교육인데 그 엘리트들이 우리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지 않느냐 그러니 교육이 반성하지 않고 어떻게 새로운 인재를 길러낼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제 교육에 대한 큰 문제 의식이 싹튼 이런 상황에서 특히 민주진보 교육이 이제는 나아가야 될 방향 아니겠는가 이렇게 보는 것이죠.

◇ 김종현> 네. 이제 어쨌든 그 단일후보 추진을 선언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단일후보를 세워야 하는 거는 뭐랄까요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여서 그런가요? 어떤 의미가 있죠?

◆ 홍성학> 단일후보를 세우는 것은 당연히 후보가 이렇게 난립을 하게 되면 그렇게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이렇게 저희들은 보고요. 가급적이면 하나의 힘으로 이렇게 결속시켜서 같이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러면 대표님, 이런 질문도 한번 좀 드려보겠습니다. 사실 교육계 내부를 깊이 있게 모르는 유권자들, 시민들의 경우에는 '교육에 진보와 보수가 있나?' 혹은 '진보와 보수가 있어서 되겠나?'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사실상 후보들이 선거 때마다 진보와 보수를 표방을 하고 지지층의 진영도 양분이 돼 있지 않습니까? 이런 현실은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 홍성학> 그래서 저도 그 9월 30일 날 출범 기자회견을 할 때 기자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민주진보를 내세우는 것은 단순한 진영 논리가 아닙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저희의 방향입니다. 여기에 다 같이 함께 뜻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우리 교육은 이쪽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이제 첫 번째가 민주를 소개했습니다. 우리 헌법 제1조 거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거든요. 민주와 공화국이 같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기본법에서는 교육기본법 이념이죠. 제2조 교육 이념에서는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교육의 이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진영 논리하고는 상관이 없죠. 우리가 그리고 민주공화국이라는 것은 민주를 바탕으로 해서 공화로 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육을 잘 받아서 내가 출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이것이 공화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것은 진보를 따로 보고, 보수를 따로 보고 이렇게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이 민주라는 것은 진보로 연결되는데요. 진보라는 것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는데요. 진보라는 것은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이런 뜻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교육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과거 그 위기에 머물러야 됩니까? 미래로 가야 됩니까? 당연히 미래로 가야죠. 이 진보라는 입장에서는 어느 후보가 됐든지 간에 진보 방향으로 가야 된다라는 게 저희 입장입니다. 이것은 과거 교육에 머물러서는 우리 교육이 입시경쟁 교육이라든지 여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과거에는 우리가 서구의 것을 받아들이고 주입식 교육을 해도 되겠지만 이제는 그런 교육에서 벗어나고 미래를 우리가 설계하고 창조하고 하는 그런 나라가 됐기 때문에 그런 나라에 맞는 교육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제는 입시경쟁 교육이 아니라 좀 더 협력적이고, 협력적 속에서 문해력을 길러내고 창의력을 하고 비판력을 길러내는 그런 교육으로 가야 되거든요. 여기에는 진보,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는데 굳이 말하자면 미래로 가는 거니까 진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죠. 여기에 진영 논리를 도입하면 안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추진위원회 제공

◇ 김종현>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설명해 주셨듯이 과거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그래서 교육이 진보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연장선에서 또 한번 여쭤보면요. 출범식에서 현재 교육 현장을 경쟁 그리고 성과 중심 정책으로 인해서 신뢰가 붕괴됐다 이렇게 진단을 하셨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교육 현장에서 체감되는 가장 큰 문제, 어떤 게 있을까요?

◆ 홍성학> 그렇죠. 입시경쟁 교육에 종속되어 있다라는 게 일단은 누가 봐도 다 큰 문제인데요. 표를 얻기 위해서 입시경쟁 교육을 내세운다든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일단 봅니다. 그러면 우리 교육을 망가뜨린다 이런 것이고요. 다만 이제 교육청에서는 고등교육을 다룰 수가 없기 때문에 대학이라는 대학 입시에서 종속되어 버리고마는 측면이 있는데 그래도 교육감에 당선되신 분들은 교육감협의회를 통해서라도 고등교육이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만 초중등 교육도 정상화가 될 수 있다 라는 것을 함께 목소리를 내줘야 합니다. 그래서 대학 서열을 해소하고 대학 균형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은 대학대로 발전하고 초중등은 초중등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가는 상생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지금 학생들은 대학 가는 데만 목적을 두고 있거든요. 그런데 막상 저희 나라의 대학 현실은 어떤가 하면 국제경영개발대학원에서 매긴 순위에서 굉장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60 몇 개국 중에서 50몇개 순위, 이 정도에 머물고 있어 가지고요.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지만 우리의 대학은 현실이 그렇게 좋지 않다 라는 것을 학부모님들도 아시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학은 대학대로 살고 초중등 교육은 초중등 교육대로 입시경쟁 교육에서 벗어나면서 문해력을 길러내는 판단력을 길러내는 이런 교육으로 함께 가야 된다 이런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 김종현> 이제 고등교육도 변해야 하고 또 그 과정에서 이제 초중등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도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 홍성학> 그렇게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입시경쟁 교육을 자기 표를 얻는 데 이용해서는 결코 안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편의상 진보, 보수를 좀 나눠 말씀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충북 진보 교육계에서 내년 교육감 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분들이 지금 꽤 있으시죠?

◆ 홍성학> 지금 내일(17일)까지가 등록 접수를 받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 지금까지 들은 바로는 두 분 정도 접수를 한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 김종현> 그럼 두 분 정도가 거의 최종 후보가 될까요?

◆ 홍성학> 글쎄 내일 12시까지 저희가 접수를 받거든요. 그러니까 서류를 지금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또 있을 수 있는데요. 내일 12시까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현> 내일 낮 12시. 아 예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까지 어떤 분들이 지금 후보 등록을 했는지를 밝혀 주기는 어려운신가요?

◆ 홍성학> 지금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언론상에서. 언론상에서는 알려진 분 중에 김성근 후보님.

◇ 김종현> 네. 전 충청북도 부교육감 하셨죠.

◆ 홍성학> 그리고 이제 강창수 전 여기 충북지부 전교조.

◇ 김종현> 전교조 충북지부장을 지내셨죠?

◆ 홍성학> 예, 예, 예. 그 두 분은 내시는 것 같아요 내시는 것 같고. 그 이후 이제 내일까지 한 번 더 지켜보도록 그렇게.

◇ 김종현> 막판에 또 고심을 하는 분들이 또 계실 수도 있겠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분들이 추진위원회를 통한 후보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시는 분들이시지 않습니까? 12시가, 내일 12시가 지나야 최종 몇 분인지 가늠이 되겠습니다만 어쨌든 단일후보 선출 과정에서 민주적 또 공정한 절차 또 시민 참여를 약속을 하셨어요. 그러면 어떤 식으로 활동이 이어지는지 구체적인 절차는 어떻게 설계를 하고 계십니까?

◆ 홍성학> 내일 12시까지 일단 후보 등록 접수를 받고요. 그 이후에 이제 저희가 검증위원회가 따로 있거든요. 그래서 검증위원회에서 들어온 서류를 검증을 하고요. 지금 22일 날은 등록 후보를 중심으로 등록 후보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가급적이면 두 등록한 후보들 간에 합의를 통해서 추대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저희 추진위원회의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 추대 과정을 이제 11월 한 중순까지 하고 만약에 추대가 되지 않았을 때는 경선을 가게 되는데요. 적어도 한 12월 중순까지는 그래도 마무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그렇군요. 그러면 그 검증위원회는 어떻게 꾸려집니까?

◆ 홍성학> 검증위원회는 다양한 저희 추진위원회에 들어와 있는 단체들 중에서 그 단체들 중에서 한 여섯 분 정도를 검증위원으로 모셨습니다.

◇ 김종현> 선임이 돼 있으신 상황이군요. 네. 말씀해 주시죠.

◆ 홍성학> 그래서 검증위원회에서는 1차로 서류를 중심으로 해서 검증을 하고요. 서류에 어떤 문제점은 없는지 그런 것을 검증을 하고 추후에 필요하다면 후보 정책을 후보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그런 경청회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이제 이게 조심스러운 부분이 이게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하는 그런 경청회가 되면 선거법상의 어떤 문제점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건 조심해 가면서 저희가 추진할려고 합니다.

왼쪽부터 홍성학 상임대표, 김종현 앵커. 충북CBS

◇ 김종현> 네.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 계획된 예정대로라면 11월 중순에 후보가 결정이 될 수도 있겠고요. 아니면 이제 경선을 통해서 연말, 연말에 결정이 되는 이런 구조로 짜놓으셨군요. 계획을요.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고요. 마지막으로 끝으로 우리 청취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으신 그런 말씀이 있으시면 해 주시고 인터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홍성학> 저희가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도민의, 도민과 함께 하는 그런 추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교육이 바로 잡혀서 최근에 피아니스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씨가 언론에서 고백했는데요. 한국 교육은 너무나 지옥 같았다 이런 말을 했거든요. 이런 말이 안 나오는 정말 바람직한 교육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네. 오늘 홍성학 상임대표님 인터뷰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홍성학>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직감인터뷰> 지금까지 충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추진위원회 홍성학 상임대표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김종현의 시사직감>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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