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라면, 누적 100만 개 판매 돌파

11월에 100만 개 돌파 기념 이벤트 예정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지난 6월 출시된 꿈돌이 라면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은 출시 이후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롯데·갤러리아 백화점, GS25,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전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시는 다음 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꿈돌이 라면 100만 개 돌파 시민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의 응원과 대전을 찾아주신 관광객의 선택이 100만 개 기록을 만들었다"라며 "대전의 로컬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도시브랜드 가치와 소비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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