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NH농협은행, 금고 업무 약정…2028년까지 지정

울산 북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과 금고 업무 취급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NH농협은행 울산본부 백창훈 본부장이 약정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와 NH농협은행는 20일 NH농협은행과 금고 업무 취급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북구는 올 연말 금고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해 2차에 걸쳐 공개 경쟁 입찰공고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이 단독 신청했다.
 
북구는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의 업무 적격성 심의를 거쳐 NH농협은행을 구 금고로 지정했다.
 
이날 약정 체결로 NH농협은행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동안 북구 금고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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