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달빛어린이병원 11곳으로 늘어…진영새싹병원 신규 지정

올해에만 4곳 추가

진영새싹병원. 경남도청 제공

경남의 달빛어린이병원이 김해에 1곳이 추가돼 모두 11곳으로 늘었다.

경상남도는 김해 진영새싹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다음 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에는 김해아동병원에 이어 두 번째 지정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남에서는 밀양·거창·진주에 이어 올해에만 달빛어린이병원이 4곳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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