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설화장시설 '하늘나라' 노후 화장로 교체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공설화장시설인 '하늘나라'의 노후 화장로 1기를 대형 화장로로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잦은 고장이 발생했던 노후 화장로를 개선하고, 체구가 커진 시신에 맞춰 대형 관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대형 화장로 도입으로 시민 이용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형 화장로 도입으로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장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