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9월 광공업 생산 증가…대형 소매점 판매 감소

동북지방통계청 제공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지난달 산업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비금속 광물, 가구에서는 감소했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전자.통신 등에서 증가하면서 1년 전보다 22% 늘었다.

경북지역도 자동차, 기타제품에서 감소하였으나, 금속가공, 전자·통신, 의료정밀광학 등에서 증가하며 1년 전보다 8.8%가 늘었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각각  104.7과 79.2로 1년 전보다 대구는 4.5%, 경북은 19% 각각 감소했다.

건설 수주액은 대구는 1년 전보다 32.4%가 준 2천587억원이었고 경북도 77.1%나 감소한 천559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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