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김제 돈사서 난 불로 돼지 580두 폐사…4억 7천만 원 재산 피해
전북CBS 심동훈 기자
2025-11-01 22:36
기사랑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1일 오후 12시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미 돼지 180두와 새끼 돼지 400두가 폐사하고 축사 2동과 퇴비사 1동이 전부 타 약 4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그라인더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축사로 튀어 발생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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