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확인된 5·18 왜곡·혐오 표현을 실증 분석하고, 플랫폼의 책임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된다.
5·18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는 5일 오후 2시 '5·18 언론 포털 모니터링 및 정책대안 연구결과 발표·토론회'를 국회의원 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포털 뉴스 댓글에서 나타나는 5·18 왜곡·폄훼 표현의 실태를 공론화하고, 플랫폼의 책임성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현장 진행과 함께 5·18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 유튜브 채널로 동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