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임신' 28기 정숙 "나솔이, 아빠 닮아 예쁜 아들 될 것"

28기 정숙 SNS 캡처, ENA·SBS플러스 제공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 최초 혼전임신 커플의 주인공이 된 28기 정숙이 직접 입장을 전했다.
 
정숙은 6일 SNS를 통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다 답변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나솔이(태명)는 안정기에 들어서서 매우 잘 자라고 있다. 그저께 성별이 나왔는데, 아빠를 닮아 예쁜 아들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 매일매일 불안하고 두렵기도 한 마음이지만, 이렇게 큰 축복을 내려주신 만큼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잘 키워나가겠다"며 "부족한 나에게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한 '나솔'은 프로그램 최초 혼전 임신의 주인공이 28기 정숙이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아이 아빠가 누구일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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