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이륙 사고 2명 부상

문경시 제공

지난 8일 오전 11시 56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이륙하던 패러글라이더 한 대가 이륙장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륙하려던 50대 남성과 40대 남성 등 2명이 4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활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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