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신진 목사, 삼척제일감리교회)가 지난 9일 삼척소명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삼척시 교계를 이끌 연합회 회장에 소명교회 고진용 목사가 선출되는 등 임원 개편이 이뤄졌다.
고진용 신임회장은 "코로나 이후 침체된 연합회를 재정비하고 진정한 연합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삼척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금광현 목사의 인도로 회계 홍종우 장로의 기도, 회장 박신진 목사의 말씀선포, 부회장 고진용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