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광양산단 하청업체 직원, 작업장 이동 중 의식 잃고 숨져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5-11-11 11:43
119구급대. 고상현 기자
전남 광양산단에서 근무하는 50대 하청업체 직원이 작업장 이동 중 쓰러져 숨졌다.
1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쯤 광양산단 내 하청업체 직원 A(58)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함께 이동하던 동료에 의해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원료 야드(야외 저장공간)로 이동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