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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 포기 논란'에 대통령실 "출입기자가 묻는 건 부적합"
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2025-11-11 15:53
대통령실 제공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에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즉답을 피하며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은 항소 포기에 대통령실과 사전 소통이 있었다고 주장한다'는 질문에 "야당이 제기한 정치적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 출입 기자가 묻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항소 포기 후 검찰 내 반발과 관련해서도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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