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Brown Eyed Soul)의 연말 콘서트가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12월 31일에도 열린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나얼·영준)이 팬들 성원에 힘입어 단독 콘서트 '소울 트라이시클'(SOUL Tricycle)의 추가 회차가 오는 12월 31일에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12월 24~25일, 27일에 이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회차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12월 31일 공연 예매는 오는 13일 저녁 8시 멜론티켓과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소속사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이번 추가 회차를 오픈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팬들의 사랑과 기다림이 만들어낸 특별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년 열린 '잇츠 소울 라이트'(It' Soul Right)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단독 콘서트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