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 인근서 가스 냄새 신고…원인 파악 중

연합뉴스

대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북부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다.
 
경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성에너지와 함께 가스 탐지기를 이용해 원인을 파악 중이다.
 
현재는 냄새가 잦아든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철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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