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조례안 통과…양산시립박물관 관람료 전면 '무료'

양산시립박물관 제공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의 관람료가 개정 조례안 통과로 전면 무료화됐다.

17일 양산시의회에 따르면 기존에 양산시립박물관은 상설전시는 무료로 운영됐고 기획·대관 전시에 대해서는 조례상 유료 징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9월 말 관람료를 전면 무료로 한다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되면서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관람료는 현재 공식적으로 전면 무료다.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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