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사장 김태헌)가 강원도민들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17일 춘천 거두리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조성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대비와 한냉안전에 필요한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겨울철 대비용 핫팩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태헌 사장은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