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는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복음적 평화통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역을 변함없이 이루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목사는 2026년 하반기부터 오정현 목사와 함께 동사 목사로 사역한 뒤, 2027년 취임할 계획이다.
윤대혁 목사는 오정현 목사가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으로 재직하던 시절, 청년 담당 목회자로 함께 사역한 바 있다. 윤 목사는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공부했고, 오륜교회 청년부와 남가주사랑의교회 대학부·청년부를 거쳐 2013년부터 LA 사랑의빛선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