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헌·김하영 포항시의원 '2025년 경북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김영헌 의원, 김하영 의원(왼쪽부터). 포항시의회 제공

김영헌·김하영 포항시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경상북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지방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도내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과정에서 주민 복리 향상과 지역사회 운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영헌 의원은 지난 의정 기간 동안 26건의 조례를 발의하며 포항의 산업·복지·안전·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 왔다.
 
김영헌 의원은 "구룡포와 장기, 호미곶, 동해, 그리고 포항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하영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의정 기간 동안 24건의 조례를 발의했다. 특히,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사업 문제를 밝혔다.

김하영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듣고, 필요한 개선점을 차분히 찾아가는 의정활동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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