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저녁 진행된 '여사역자의 밤' 모임에서는 여사역자의 정체성과 자녀 양육 나눔, 가족 내 갈등 해결을 나누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시안미션 이상준 대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함께 걷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머무는 관계를 원하신다"며 "쉼과 회복을 통해 삶을 재정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안미션은 매년 6월과 11월 두 차례 휴식과 회복 캠프를 통해 선교사와 선교단체 사역자 가족들에게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