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김해시지부와 생림농협은 20일 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취약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해당 농가는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김해지역 돌봄대상자로 노후 주택에 대한 도배·장판 교체, 집안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과거 벼농사 등을 했던 조합원 70대 A씨는 "사는 데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강희 지부장과 정광대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지켜가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농촌 지역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