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는 지난 19일 라메르웨딩에서 '202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진행했다.
범방은 올 한 해 법질서 실천 운동 전개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범죄 없는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지역을 두루 살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5년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에서 우수 범죄예방위원, 포항여자중학교 법질서 위원에 대한 표창과 모범 청소년 50명에게 장학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포항지청 최나영 지청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소외되거나 차별받는 구성원이 없는 따뜻한 사회 행복한 포항, 울릉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