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서 불…인명 피해 없어

연합뉴스

전남 순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른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85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에는 현재 산불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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