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양계장서 불…가축피해는 없어

괴산소방서 제공

21일 오전 7시 55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사 2개 동(1477㎡)과 기계실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꺼졌다.

양계장에서 기르던 닭은 열흘 전 모두 출하해 가축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고지에서 펑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고 있었다"는 농장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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