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영교회, 울산노회 장로부부 초청 세미나 개최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사명 재확인

울산대영교회(담임목사 조운)는 22일(토) 오후 4시, 은혜홀에서 '제7회 울산노회 장로부부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 해 동안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장로부부를 위로하고, 시대적 사명을 함께 돌아보는 취지로 마련됐다.

울산대영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라는 표어 아래 울산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사역을 이어오며, 이번 초청 세미나를 통해  연합과 섬김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노완우목사(창원 기쁨의교회 원로목사) 김유리 아나운서

행사에서는 창원기쁨의교회 원로목사인 노완우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울산노회 장로부부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조절법, 노년기 질환 예방, 체질에 따라 달라지는 건강관리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운 목사(대영교회 담임목사) 대영교회 제공

조운 담임목사는 한해동안 울산노회가 든든하게 세워진 것은 장로님 부부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세미나가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 새로운 한 해에도 건강하게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기념촬영을 한 뒤, 준비된 만찬 교제를 나누며 서로의 섬김을 격려했다.
또한 위로금과 기념품이 전달되며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산대영교회는 앞으로도 울산노회와 지역 교회를 섬기기 위한 다양한 연합 사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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