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산림청 제공

24일 낮 12시 6분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등 장비 22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뒷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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