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커플인 김동욱-스텔라 김이 부모가 된다.
김동욱 소속사 스튜디오 유후는 "김동욱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임신 사실을 24일 밝혔다.
앞서 김동욱은 지난 2023년 8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한다고 알렸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하게 교제하다가 결혼하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의 결혼 상대를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고만 했는데, 알고 보니 과거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스텔라 김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23년 12월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참석해 스텔라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현재 스텔라 김은 연예계에 종사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