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음주 차량 식당 돌진, 인명 피해는 없어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5-12-07 17:51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7일 오전 6시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표지판을 들이받고 근처 식당으로 돌진한 뒤 멈췄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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