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11월 고용률, 취업자 수 증가

동북지방 통계청 제공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취업자 수가 증가하며 고용률이 소폭 상승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11월 대구경북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경북 고용률은 각각 58.6%와 65.6%로 나타났다.

1년 전 같은 달보다 대구는 0.5%p, 경북은  0.6%p 각각 상승했다.

지난달 취업자는 대구가 1년 전보다 9천 명 증가한 122만 8천명, 경북은 1만 3천 명 증가한 149만 7천명이었다.

실업률은 대구가 2.9%로 1년 전과 같았고 경북은 0.2%p 하락한 1.1%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대구가 1년 전과 같은 3만 6천명, 경북은 3천명 감소한 1만 7천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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