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자락에 들어선 길치문화체육센터

길치문화체육센터. 대전시 제공

대전 계족산 자락에 문화체육센터가 들어섰다.

대전시가 222억 원을 투입해 지난 9월 준공된 '길치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섰다.

10일 개관식을 연 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수영장을, 다음달 2일부터는 체육관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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