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일대 30분 정전…345호 불편

연합뉴스

대구 북구 일대에 30분 간 정전이 발생했다.

10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칠성동, 고성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 일대 주택 등 건물 345호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고, 한전은 31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9분쯤 복구를 완료했다.

한전은 해당 피해 지역의 지중 케이블이 손상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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