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JAURIM)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한다.
'2025 MBC 연기대상' 측은 대한민국 대표 밴드 자우림이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자우림이 데뷔한 후 처음으로 오르는 지상파 시상식 축하 무대다.
김윤아·이선규·김진만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자우림은 열두 번째 정규앨범 '라이프!'(LIFE!)를 지난달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자우림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샤이닝' '있지' '미안해 널 미워해' '영원히 영원히' '매직 카펫 라이드' '팬이야' '17171771' '일탈' '하하하쏭' 등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모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달까지 가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 MBC에서 누가 대상을 받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자우림이 선보일 축하 무대는 오는 30일 월요일 방송하는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