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과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HS화성은 2013년 첫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 연속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HS화성 이종원 회장은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나눔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