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특별한 혜택과 행운을 만나보세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와 입장요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49일간 운영할 예정으로, 새해의 설렘과 함께 APEC 이후 한층 새로워진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변화된 모습을 도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새해 첫날,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2026년 1월 1일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대상은 ▲새해 첫 입장객 ▲말띠 출생자 중 첫 입장객 ▲이름에 '적·토·마' 글자가 포함된 첫 입장객으로, 총 5가족에게 무료입장 혜택과 10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특히 이벤트 혜택은 동반 가족 모두에게 적용해 새해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50% 입장요금 할인
새해 첫날 이벤트를 놓쳤더라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입장요금 50% 할인 혜택이 이어진다.
할인 대상은 ▲말띠해 출생자(1942·1954·1966·1978·1990·2002·2014년생) ▲이름에 '적·토·마' 글자가 포함된 입장객 ▲한복 착용자(개량한복 포함)이다.
할인 적용 시 경주엑스포대공원 정상 입장요금은 1만 2천원에서 6천원으로 내려간다. 다만 할인 혜택은 본인에게만 적용한다. 이벤트와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하지 않으며, 출생연도 또는 이름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다양한 상시 혜택도 함께 누리세요
이와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사적지 할인, 숙박 할인, 세금 포인트 할인, 헌혈증 기부자 무료입장 등 다양한 상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방문 전 홈페이지 또는 현장 안내를 통해 혜택을 확인하면 더욱 알찬 관람이 가능하다.
공사 김남일 사장은 앞으로도 새롭게 변화한 콘텐츠와 공간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