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동 진주시 부시장 취임…"시정성과, 시민일상에서 느껴지도록 최선"

진주시청 제공

경남 진주시는 제25대 부시장으로 박일동 전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부시장은 이날 조규일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았다. 박 부시장은 산청 출신으로 지방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상남도 투자유치과장, 서부대개발과장, 고성군 부군수,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경남도 보건의료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일동 부시장은 "남부권을 선도하는 도시이자 깊은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지닌 진주시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직자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행정과 성실한 현장 중심의 업무를 통해 시정 성과가 시민의 일상에서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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