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희진이 다음달 결혼한다.
김희진은 1일 SNS에 웨딩사진을 공유하면서 "노래로 웃고 노래로 버텨온 시간 속, 가장 평범한 날들과 마음이 불안했던 순간들까지 옆에서 지켜 준 사람이 있다"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그는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 삶의 많은 장면을 함께해 준 사람과 다가오는 2월 평생을 약속하고자 한다"며 "부부라는 이름으로 인생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게 된 만큼, 새해 첫날 가장 먼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늘 제 음악을 믿고 기다려 주신 마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성실하고 진중한 마음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진은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톱12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20년 '차마'로 정식 데뷔한 이래 '삼산이수' '사랑의 팔베개' '어이하리오' '주세요' 등 노래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특히 최근 '미스트롯4'를 통해 다시 한번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