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전 연인 흉기로 위협해 3천만 원 빼앗은 20대 외국인 체포

충북 진천경찰서 제공

전 연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2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1일 카자흐스탄 국적 A(20대)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같은 국적의 전 연인 B(30대·여)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에 담긴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2시간 20여 분 만에 청주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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