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올해 시정 목표를 '군산의 더 큰 미래'와 '시민의 든든한 일상'으로 정하고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주권을 바탕으로 군산의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 정책을 시작한 이후 새만금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와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왔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그 결과 "이차전지산업은 본궤도에 올라 27개 기업이 9조 6천억 원의 투자협약을 했으며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제1호 RE100 산업단지 공식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주도형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해 군산의 바람과 태양으로 만든 에너지가 기업을 늘리고 시민의 소득으로 환원되는 구조를 완성하고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와 지방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모델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임준 시장은 또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첨단산업과 재생에너지의 활력이 골목과 농어촌까지 흐르도록 해 경제 성장의 결실이 시민 누구에게나 체감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4000억 원 발행과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운영, 동네문화카페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원에 나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임준 시장은 또 시민의 건강과 존엄을 지키는 세심한 복지 실현과 출퇴근길은 더 빨라지고 재난으로부터 더 안전해지는 교통·재난 안전대책을 제시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와 함께 도시는 쾌적해지고 일상은 건강한 활력으로 채워지는 문화·휴식 방향과 교육이 곧 취업이자 미래가 되는 교육·청년 대책도 내놓았다.
강임준 시장은 "올해 군산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수도'이자 시민의 일상이 든든한 도시'로 비상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정부의 국정 철학인 지방시대 비전을 군산이 앞장서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