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보당 "진보정치 부활 선언, 100명 이상 후보 낸다"

경남지사·시장군수 등 100명 이상 후보낼 것
"도민 권력 시대, 주민 직접정치 시대 열겠다"

진보당 경남도당 제공

진보당 경남도당은 "올해 경남 정치의 판을 뒤집고, 도민 권력의 시대, 주민 직접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도당은 2일 국립 3·15민주묘역 참배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다짐하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 역사상 가장 많은 후보와 당선자를 배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지사 후보를 비롯해 창원 등 주요 격전지의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100명 이상의 후보를 낼 예정이다.

도당은 "올해 지방선거 승리로 땀 흘려 일하는 도민이 주인이 되는 경남을 만들겠다"며 "선거 과정에서부터 도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행정이 되는 직접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주주의 회복의 열매가 노동자, 농민, 서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도민 민생을 최우선으로, 팍팍한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진심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도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을 내란 위기로 몰아넣었던 수구 보수세력을 정치에서 퇴출하고, 새로운 대안 정당으로 실력과 능력을 증명하겠다"며 "기득권 세력이 가장 무서워하는 정당, 도민이 가장 의지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혜경(비례) 국회의원은 "진보당은 노동자, 서민이 환호하는 민생 정치로,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는 모두의 공동체로, 도민의 마음속에 들어가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의 진보정치 부활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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